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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오년 신년 & 첫 아마존 결재

간만입니다.
아이패드 생기고 아이폰까지 생겨버리니 일기는 그쪽이라 블로그 쓸 일이 없어지네요. =_=
논문작업한다고 피폐하게 사느라 다른 글 쓸 여유가 없었던 게 더 큽니다만. =_=

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논문 쓰는 내내 갑오년이라는 단어를 보고 있었는데, 막상 올해가 바로 그 해가 된다니 참 실감이 안 나더군요.
사실 일부러 양력날짜로 정리하다 보니 갑오년보다는 1894년이라는 연도가 더 익숙한 것도 있습니다.
그때부터 벌써 120년이 지났네요.
지금 한국 상황을 보면 그때와 변한 게 없다는 게 없다는 게 참 슬픕니다.
...아니, 반토막 난 게 다른가.


내내 노리고 있던 CoH2가 스팀에서 66% 세일 하길래 드디어 지를 때가 왔다!! 라며 신용카드를 꺼내들었다가..
'Digital Collectors Edition'이라는 게 대체 뭔지 몰라서 한참 고민했습니다.
그래서 검색하던 중에...
아마존에서 이걸 스팀에서 CoH2 세일해서 하나 파는 가격에 팔고 있는 겁니다!!!
단품을 사야 하나 Digital Collectors Edition을 사야 하나 고민하고 있던 중이었는데, 이걸 알았으면 선택지가 없지요.
덕분에 결국 아마존 가입해서 질렀습니다.
미국주소야 뭐.. 웹 검색하니 나오는 게 있길래 그거 집어넣고 클릭 클릭.
그리고 스팀에 키 등록하고 끝.
CoH2에 CoH 전작+확장팩+스팀판CoH 등록되었네요.
...그런데 이것들이 뭐라고 하나 당 10GB씩 용량 잡아먹는 거지. -_-
아무튼 요렇게 스팀에 하지도 않는 게임들이 하나하나 차곡차곡 쌓여만 갑니다...
이게 다 문명5 때문입니다!!!
패키지를 사도 스팀에 등록해야 게임할 수 있게 만들어놨으니 스팀 가입하게 만들더니만 결국 아마존까지 가입하게 만들다니...!!!

앱스토어도 그렇고 스팀도 그렇고 아마존도 그렇고.
미국은 신용카드 결재하는 게 참 편하네요.
그냥 키보드 몇번 두들기고 클릭 몇 번 하면 짠~ 하고 결재되어 버립니다.
메일로 결재내역서 하나 달랑 날아오고 끝이죠.
한국 쪽은............... 플러그인 깔고 창 닫혔다가 다시 플러그인 깔고 본인확인하고... 이러던데 말이죠.
한국에선 정부가 일부러 신용카드 결재 복잡하게 만들어서 국민들이 신용카드 결재 덜 하게 하려고 그런 거겠죠.
아무렴요.
.........는 개뿔. -_-

그나저나.
CoH2 결재하고 할인율 확인하려고 다시 들어가니 가격이 79.99$로 복귀했군요. =ㅁ=;;
결재하는 동안 할인기간 끝났단 건가!!
내역서 날아온 거 보니 결재는 13.59$ 결재되었는데 말이죠.


p.s,
2월에 졸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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